Review/국내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낙성대역] 가츠가게, 돈가츠/치킨가츠 강력추천 맛집 낙성대 인헌초등학교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서 들어가야 있는 인적 드문 골목에 위치한 , 웬만해서는 우연히 지나기 싫은 위치에 있어서 찾아가야 하는 곳이다. 처음에는 크게 기대는 안 했지만 먹고 나니 손에 꼽을 정도의 맛이어서 바로 글을 올리게 되었다. 우선 식당을 개업한지 얼마 안 되었는지, 간판도 세련되고 이쁘다. 내부도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있어서 지나가다가 한 번쯤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구석진 곳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돈가츠는 일본식 돈가츠이고 겸양식이므로 헷갈리지 말도록 하자. 내부에 들어서 보니 내부에 있는 식탁 및 의자 모두 새 가구였다. 이런 깔끔함은 꼭 조만간 다시 들려야지 하는 마음을 심어주었다. 무엇보다 아직 손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얼른 모두 서둘러야 하지 않을.. [이대역] 내가찜한닭, 언제 먹어도 맛있는 치즈찜닭★ 이대역 2번 출구를 나와 4블록을 지나 왼쪽으로 돌면 간판이 보인다. 신촌역점도 많이 가봤지만, 정말 찜닭은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우선 이 음식점은 깔끔한 간판이 마음에 든다. 물론 닭이 불쌍하긴 하지만 간판의 닭은 귀엽기만 하다. 이대역 앞에 있는 내가찜한닭은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아서 웨이팅 없이 금방 자리에 앉을 수 있다. 안에 들어서면 벽에 보이는 간판 디자인과 똑같은 글씨 "내가찜한닭" 누가 지었는지는 몰라도 참 이름은 잘 지었구나 싶다. 우선 자리마다 놓여있는 메뉴판을 통하여 어떤 메뉴가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메뉴가 점점 추가되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사실 항상 순살과 순살 아닌 것이 섞여있어서 메뉴가 많아 보이는 것이지 크게는 안동찜닭과 고추장찜닭 두 가지이다. 메뉴판을 그래도 자.. [신촌역] 야바이, 철판 위의 오코노미야끼 와 야끼소바 신촌역 현대 유플렉스 쪽으로 나와서 골목으로 돌아돌아 들어가면 구석에 위치한 야바이, 결코 찾기 쉽지 않은 위치에 있지만 이미 오코노미야끼로는 신촌에서 따라올 음식점이 없다고 한다. 철판 위에서 즉석으로 요리되는 오코노미야끼를 보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오늘만큼은 이 곳을 찾게 되었다. 오후 4시부터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네이버 예약으로 예약을 하고 갔더니 바로 자리로 안내받을 수 있었다. 야바이는 지하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층이 2개가 있다. 천장이 다소 낮지만 가운데가 뚤려있어서 답답한 느낌은 들지 않으며, 테이블 간의 거리가 넉넉히 떨어져 있어서 깔끔한 느낌이 든다. 메뉴판을 따로 찍지는 못하여 매우 후회하였지만 그래도 오코노미야끼를 시켰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메뉴는 빠뜨리지 않은 셈이.. [낙성대] 홍콩반점0410, 가볍게 탕수육과 짬뽕 한 그릇 낙성대역 4번 출구 나오자마자 왼쪽에 위치한 홍콩반점0410, 요즘은 너무 많아서 어디를 가던지 항상 지나치게 된다. 오늘은 날이 쌀쌀하여서 역 나오자마자 위치해 있는 홍콩반점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하였다. 백종원 음식점 중에서도 초기에 생긴 홍콩반점0410은 이제는 안 가본 사람이 더 적을 정도로 유명해졌다. 홍콩반점은 따로 말을 하지 않아도 메뉴가 매우 평이한 편!! 예전에는 짜장면, 짬뽕, 그리고 탕수육 밖에 없었는데, 요즘은 그래도 메뉴가 더 다양해졌다. (백종원이 메뉴 많은 것 안 좋아하지 않나 싶긴 하지만....) 예전에 깐풍기를 먹어봤었는데, 생각보다 튀김옷이 너무 두꺼워서 별로였다. 모든 음식이 맛있지는 않은 편이다. 다만 싸다는 게 장점. 맛이 다 평이하기 때문에 이 날은 중국집 기본 중.. [공덕역] 마포나룻가, 백종원이 골목식당 나온 바로 그 집 공덕역 4번 출구로 나와 2블록쯤 지나 골목을 들어가면 구석에 위치한 ,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튀긴 돼지고기를 넣은 김치찌개와 안주요리 대신에 만든 묵은지 닭볶음탕이 나왔었다. 오늘은 그중에서 닭볶음탕을 먹기로 하였다. 다음에는 김치찌개를 도전해 볼 예정이다! 묵은지 닭볶음탕은 30,000원으로 가격이 저렴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일단 마늘 닭볶음탕은 먹어봤어도 묵은지는 처음이기 때문에 매우 기대가 되었다. 매장안으로 들어서니, 자리가 많지는 않았지만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주말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매장의 TV 옆에는 백종원 아저씨랑 이 음식점 사장님이랑 찍은 사진이 액자에 걸려있었다. 묵은지 닭도리탕을 시키고 약 5분?쯤 기다렸을까. 매우 빠른.. [여의도역]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미국식 버거와 분위기를 즐기자 여의도역에서 IFC mall을 향해서 가는길, IFC mall 바로 옆에 위치한 건물에 있는 .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지나가다가 햄버거 냄새가 물씬 풍기길래 쳐다보았더니 보였던 버거집이었다. 밖에서 보기에 매장 안의 넓이는 크지 않지만 자리가 많지 않아서 공간이 여유로워 보였다. 오늘은 버거를 먹어봐야겠다고 결심하고, 문을 열려는 찰나에 문의 생김새가 마치 주방에 들어가는 느낌이라 새로워서 사진을 한장 더 찰칵 찍었다. 창가에 위치한 2인석을 잡고나서, 매장 안을 둘러보았다. 확실히 우리나라에 있는 일반적인 음식점보다 미국식 음식점 분위기가 강하게 났다. 그 이유는 메뉴판이라던지, 매장 디자인 자체가 미국에서 많이 보던 풍경이었기 때문이다. 자 그럼 메뉴판을 보자. 보통 새로운 집에 오면 가장 기본이 되.. [합정역] 덕이손만두, 도가니와 수육이 들어간 만두전골 맛집 합정역 8번 출구로 나와 2개의 블록을 지나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위치한 . 합정역에서 유명한 프랜차이즈가 아닌 맛집을 찾아 헤메다가 어찌어찌해서 도달하게 된 식당이다. 물론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하지는 않았지만,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에서 느껴지는 아우라가 있어 가게 되었다. 골목으로 들어가면 2층에 위치한 식당을 볼 수 있는데, 겉으로 보기에 건물이 작지도 않기 때문에 쾌적한 느낌이 든다. 식당에 들어가면 테이블이 많지는 않지만 윗 층이 하나 더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안쪽에 방에는 좌식 테이블이 많아서 그쪽에 자리를 잡았다. 자리를 잡자마자 만두 전골(소)를 시키고 기다린지 약 10분, 드디어 메뉴가 나왔다. 뽀얀 국물에 들어있는 수육, 다양한 버섯, 그리고 야채들. 그리고 옆에 함께 나온 다양한 반찬.. [서울대입구역] 가마꿉, 통닭직화구이 최고 가성비 맛집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 지금은 그 무엇보다 서울대 근처에서 유명한 거리이다. 이 거리 초입에 위치한 '가마꿉'은 생긴 지 얼마 안 된 통닭직화구이 집으로 가성비가 최고이므로 치킨매니아라면 한 번은 들리는 것을 추천하면서 이 글을 작성한다. 사실 지나가면서 한 번도 유심히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지만, 이 날은 치킨이 너무 당긴 나머지 적당한 치킨집을 찾다가, 10,000원이라고 쓰여있는 가격을 보고 식당을 들어서게 되었다. 식당은 샤로수길을 들어서는 순간 보이기 때문에 놓칠 수 없다. 간판 또한 치킨의 상징 같은 노란색으로 빛나고 있으니 얼마나 찾기 쉬운가! 내부를 들어서면 깔끔한 테이블들이 나열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아직 소문이 많이 안 나서인지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에서 치..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