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대역] 내가찜한닭, 언제 먹어도 맛있는 치즈찜닭★ 이대역 2번 출구를 나와 4블록을 지나 왼쪽으로 돌면 간판이 보인다. 신촌역점도 많이 가봤지만, 정말 찜닭은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우선 이 음식점은 깔끔한 간판이 마음에 든다. 물론 닭이 불쌍하긴 하지만 간판의 닭은 귀엽기만 하다. 이대역 앞에 있는 내가찜한닭은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아서 웨이팅 없이 금방 자리에 앉을 수 있다. 안에 들어서면 벽에 보이는 간판 디자인과 똑같은 글씨 "내가찜한닭" 누가 지었는지는 몰라도 참 이름은 잘 지었구나 싶다. 우선 자리마다 놓여있는 메뉴판을 통하여 어떤 메뉴가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메뉴가 점점 추가되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사실 항상 순살과 순살 아닌 것이 섞여있어서 메뉴가 많아 보이는 것이지 크게는 안동찜닭과 고추장찜닭 두 가지이다. 메뉴판을 그래도 자.. [서울대입구역] 가마꿉, 통닭직화구이 최고 가성비 맛집 서울대입구역 샤로수길, 지금은 그 무엇보다 서울대 근처에서 유명한 거리이다. 이 거리 초입에 위치한 '가마꿉'은 생긴 지 얼마 안 된 통닭직화구이 집으로 가성비가 최고이므로 치킨매니아라면 한 번은 들리는 것을 추천하면서 이 글을 작성한다. 사실 지나가면서 한 번도 유심히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지만, 이 날은 치킨이 너무 당긴 나머지 적당한 치킨집을 찾다가, 10,000원이라고 쓰여있는 가격을 보고 식당을 들어서게 되었다. 식당은 샤로수길을 들어서는 순간 보이기 때문에 놓칠 수 없다. 간판 또한 치킨의 상징 같은 노란색으로 빛나고 있으니 얼마나 찾기 쉬운가! 내부를 들어서면 깔끔한 테이블들이 나열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아직 소문이 많이 안 나서인지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에서 치.. [신촌역] 다사랑치킨, 트리플콤보 치킨 후기 신촌에 있는 연세로에서 한 블록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코너에 위치해 있는 '다사랑치킨'.. 치킨을 파는 곳은 정말 많지만 주말 낮에 장사를 하고 있는 곳은 거의 없기에, 오후 세시쯤에 치킨을 먹고자 하는 우리에게는 마땅히 선택권이 없어서 들어가게 되었다. 우리가 거의 첫손님이라 그런지 가게 내부는 매우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사람도 없으니 매우 조용한 편, 밤이되면 북적북적하겠지.. 들어가서 무엇을 시킬지 고민을 하다가, 다양한 메뉴를 먹어보고 싶기에 '트리플콤보'를 주문하였다. 트리플콤보는 18,000원으로 양념치킨, 화살치킨, 후라이드, 이렇게 세 가지 맛이 있는데, 순살로 먹기 위해서는 1000원을 더 추가해야 했다. 화살치킨은 생소한 이름이라 주변을 둘러보니 '고추기름으로 조리한 치킨'이라고 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