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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숙대입구역] 버거인,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극찬한 숙대 수제햄버거☆ 숙대입구역에서 8번 출구를 나와 숙대 가는 길 옆 골목 안쪽에 위치한 , 밖에서 보기에는 찾기 쉽지 않지만 그래도 요즘 입소문이 많이 나서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엄청 극찬을 했기 때문이다. 오늘은 그 맛을 느껴보고 싶어서 이쪽을 찾게 되었다. 안에 들어서니 테이블이 약 7개 정도 있었다. 엄청 넓지도, 좁지도 않은 공간에서 사람들이 버거를 먹고 있었다. 운이 좋게 점심시간이 약간 지났기 때문에 바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보니 메뉴는 간단하다. 1. 지못미버거 2. 더블버거 (싱글버거도 있지만 더블버거가 있는 이상 눈길이 가지 않는다.) 그리고 트러플 감자튀김. 버거와 감자튀김으로 칼로리는 충분할 것이라 생각이 되어서 ..
[낙성대] 홍콩반점0410, 가볍게 탕수육과 짬뽕 한 그릇 낙성대역 4번 출구 나오자마자 왼쪽에 위치한 홍콩반점0410, 요즘은 너무 많아서 어디를 가던지 항상 지나치게 된다. 오늘은 날이 쌀쌀하여서 역 나오자마자 위치해 있는 홍콩반점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하였다. 백종원 음식점 중에서도 초기에 생긴 홍콩반점0410은 이제는 안 가본 사람이 더 적을 정도로 유명해졌다. 홍콩반점은 따로 말을 하지 않아도 메뉴가 매우 평이한 편!! 예전에는 짜장면, 짬뽕, 그리고 탕수육 밖에 없었는데, 요즘은 그래도 메뉴가 더 다양해졌다. (백종원이 메뉴 많은 것 안 좋아하지 않나 싶긴 하지만....) 예전에 깐풍기를 먹어봤었는데, 생각보다 튀김옷이 너무 두꺼워서 별로였다. 모든 음식이 맛있지는 않은 편이다. 다만 싸다는 게 장점. 맛이 다 평이하기 때문에 이 날은 중국집 기본 중..
[공덕역] 마포나룻가, 백종원이 골목식당 나온 바로 그 집 공덕역 4번 출구로 나와 2블록쯤 지나 골목을 들어가면 구석에 위치한 ,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튀긴 돼지고기를 넣은 김치찌개와 안주요리 대신에 만든 묵은지 닭볶음탕이 나왔었다. 오늘은 그중에서 닭볶음탕을 먹기로 하였다. 다음에는 김치찌개를 도전해 볼 예정이다! 묵은지 닭볶음탕은 30,000원으로 가격이 저렴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일단 마늘 닭볶음탕은 먹어봤어도 묵은지는 처음이기 때문에 매우 기대가 되었다. 매장안으로 들어서니, 자리가 많지는 않았지만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주말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매장의 TV 옆에는 백종원 아저씨랑 이 음식점 사장님이랑 찍은 사진이 액자에 걸려있었다. 묵은지 닭도리탕을 시키고 약 5분?쯤 기다렸을까. 매우 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