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룬 파로키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 하룬 파로키Harun Farocki (9 January 1944 – 30 July 2014) 2018년 10월 27일부터 2019년 4월 7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는 하룬 파로키의 회고전 은 독일의 미디어아티스트이자 영화감독인 그의 이미지와 노동에 대한 생각을 담아내고 있다. 그의 생각은 한 장의 그림이나 사진이 아닌 시간에 따라 움직이는 영상을 통하여 관객들에게 전달된다. 영상 속 인물들의 반복적인 동작을 보면서 관객들은 그의 작품에 대해 사유하고 소통할 수 있다. 이번 회고전 주제로부터 그가 얼마나 우리 삶을 구성하는 요소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해 왔는지 느낄 수 있다. 그 요소 중에서도 이미지와 노동을 다루는 것이 이번 전시이다. Harun Farocki 회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