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역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대역] 아웃닭, 신촌과 이대에서 유명한 치킨 맛집! 이대역 2번 출구로 쭉 나와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위치한 아웃닭(Outdark), 이미 신촌과 이대에서는 유명하다. 다른 역에도 서서히 체인점이 생기는 모양인데 그 이야기는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 이유가 무엇일까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아웃닭의 첫 번째 장점은 "분위기"이다. 매장 안이 마구 밝은 느낌은 아니다. 그 대신 은은한 노르스름한 조명으로 분위기를 살렸다. 흔히 말하는 맥주 한 잔에 치킨이 어울리는 곳이다. 그럼 두 번째 장점이 뭘까? 두 번째로는 감자튀김과 떡이 함께 수북이 쌓여서 나오기 때문에 푸짐한 느낌과 동시에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준다. 이와 동시에 나오는 4가지 소스 또한 이 장점에 숟가락을 얹는다. 마지막으로 인스타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인스타에서 .. [이대역]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 킷캣 + 다양한 신메뉴 후기 이대역 1번 출구를 나오면 바로 앞에 위치한 베스킨라빈스 31, 공간 자체는 협소한 편이지만 그래도 바로 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 자체는 좋다. 오늘 방문한 이유는 최근에 이라는 영국 초콜릿 브랜드 "Kit Kat"이랑 콜라보를 통해서 나온 아이스크림을 먹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요즘 유난히 콜라보 아이스크림을 많이 내놓고 있으니 새로운 맛의 아이스크림을 먹어보고 싶으면 방문해봐도 좋다. 예전부터 킷캣은 초콜릿으로도 사랑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아마 먹자마자 기억나는 맛일 것이다. 또한 그 외에도 로터스(Lotus) 비스킷과 콜라보를 한 아이스크림도 최근에 생긴 것 같다. 로터스는 아마 커피랑 잘 어울리는 과자로 이름을 널리 알렸는데, 벨기에에서 처음 나온 비스킷 브랜드로 커피 맛이 나면서 단맛이 .. [이대역] 내가찜한닭, 언제 먹어도 맛있는 치즈찜닭★ 이대역 2번 출구를 나와 4블록을 지나 왼쪽으로 돌면 간판이 보인다. 신촌역점도 많이 가봤지만, 정말 찜닭은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우선 이 음식점은 깔끔한 간판이 마음에 든다. 물론 닭이 불쌍하긴 하지만 간판의 닭은 귀엽기만 하다. 이대역 앞에 있는 내가찜한닭은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아서 웨이팅 없이 금방 자리에 앉을 수 있다. 안에 들어서면 벽에 보이는 간판 디자인과 똑같은 글씨 "내가찜한닭" 누가 지었는지는 몰라도 참 이름은 잘 지었구나 싶다. 우선 자리마다 놓여있는 메뉴판을 통하여 어떤 메뉴가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메뉴가 점점 추가되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사실 항상 순살과 순살 아닌 것이 섞여있어서 메뉴가 많아 보이는 것이지 크게는 안동찜닭과 고추장찜닭 두 가지이다. 메뉴판을 그래도 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