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찜닭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대역] 내가찜한닭, 언제 먹어도 맛있는 치즈찜닭★ 이대역 2번 출구를 나와 4블록을 지나 왼쪽으로 돌면 간판이 보인다. 신촌역점도 많이 가봤지만, 정말 찜닭은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우선 이 음식점은 깔끔한 간판이 마음에 든다. 물론 닭이 불쌍하긴 하지만 간판의 닭은 귀엽기만 하다. 이대역 앞에 있는 내가찜한닭은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아서 웨이팅 없이 금방 자리에 앉을 수 있다. 안에 들어서면 벽에 보이는 간판 디자인과 똑같은 글씨 "내가찜한닭" 누가 지었는지는 몰라도 참 이름은 잘 지었구나 싶다. 우선 자리마다 놓여있는 메뉴판을 통하여 어떤 메뉴가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메뉴가 점점 추가되고 있는 것 같긴 한데, 사실 항상 순살과 순살 아닌 것이 섞여있어서 메뉴가 많아 보이는 것이지 크게는 안동찜닭과 고추장찜닭 두 가지이다. 메뉴판을 그래도 자.. 이전 1 다음